아이가 오랫동안 아팠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했었지만

그래도 정말 우리 리또를 두번다시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믿기지가않네요....

한줌의 가루로 남은 우리리또 오래오래 지니고 다니고 싶어서

굿바이엔젤에서 장례 후에 메모리얼 스톤으로 제작했어요.

납골당, 수목장도 많이 하시는것 같던데 저는 집에 두고두고 보려구요...

리또야  그곳에서는 편안하게 아프지말고 푹쉬어

다음생에도 엄마 딸로 와주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