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와 함께한지1년 8개월...제 품으로 온지 보름도 지나지 않아 피부병때문에 1년동안 천안에서 서울까지 여기저기 병원을 찾아 다녔지만...너무나 어린나이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사실 보리가 너무 어렸고 갑작스럽게 닥친일이라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상황에 병원에서 굿바이엔젤을 소개 받았어요. 다행이도 안내해주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우리 보리 가는 순간순간을 설명해주시면서 화장까지 끝내주신 엔젤 직원분께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보리야..... 이제 아프지않고 잘 지내고.....엄마는 아직 니가 너무 보고싶고 안고싶어.엄마가 오래오래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